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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부, 남북 회담 성사되면 핵·미사일 문제 제기해야"

금, 2018/01/05- 10:40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단기성과 집착 文정부…근거없는 낙관론 우려"(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김성은 기자 | 2018-01-05 09:29 송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5일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실무 회의를 넘어 남북 고위급 회담이 성사되면 북핵과 미사일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가 남북 대화의 단기성과에 집착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안 대표는 이어 "남북 대화에 전략없이 움직여선 안 되는데 문재인 정부가 남북대화의 성과에 급급해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흐르고 있어 우려된다"고 했다. 안 대표는 또 "북한이 핵 태도에 대한 변화 없이 국제 사회의 제재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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