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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실 '쌍란' 백드롭 교체

수, 2018/01/03- 13:4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새해에는 국민의 행복이 두 배가 될 때까지” 의미 담겨 윤명철 기자 승인 2018.01.03 13:20 [월요신문=윤명철 기자] 국민의당이 2018년을 맞이해 안철수 당 대표실 백드롭을 교체했다. 신년 첫 최고위원회가 열린 3일, 하나의 계란에 노른자 두 개가 들어있는 ‘쌍란’의 이미지가 그려진 백드롭이 당 대표실에 새롭게 걸렸다. 그림 위에는 “새해에는 국민의 행복이 두 배가 될 때까지”라는 문구가 쓰였다. 당 관계자는 “회초리, 때수건에 이어 등장한 쌍란 백드롭은 국민의당이 진행하고 있는 ‘국민의 마음에 귀 기울이다’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안철수 대표는 “새해에는 국가에 쌍란 같은 행운이 따르고 국민 여러분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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