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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낮다' '적폐연대' 반발..안철수 "모두 명분 없는 반대일 뿐"

화, 2018/01/02- 20:4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이현정 기자[email protected] 2018.01.02 14:48:35[에너지경제신문 이현정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중앙당 시무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희호 여사에게 새해인사 드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인사 드리러 갈 것"이라고 답변했다. 안 대표가 2년째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찾지 않자, 일각에서는 안 대표가 동교동계와 선긋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 안 대표가 "아니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것이다. 이어 "통합 반대파가 내세우는 이유는 두 가지"라며 "재신임 투표가 24%니까 낮다는 주장 하나와 적폐연대가 될 것이라는 이유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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