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안철수 “소중한 한 사람, 한사람” 당 통합 강조하며 지방선거 ‘필승’

월, 2018/01/01- 14:3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박지숙 기자 | 기사승인 2018. 01. 01. 10:5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일 “소중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모으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새해 통합을 강조했다. 전날(31일) 바른정당과의 통합과 당 대표 재신임에 대한 찬반 투표를 통해 재신임이 확정된 안 대표는 새해 첫날인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전 당원 투표 결과 74.6%로 재신임을 받았지만 최종 투표율이 23%로 집계되어 당헌·당규에 명시된 최소 투표율 ‘3분의1’ 기준에 못 미쳐 통합반대파들은 당 대표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당 통합’을 강조하며 반대파들을 설득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안 대표는.......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