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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또 특유의 '유머감각'을 뽐냈다

월, 2018/01/01- 14:3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국민의당의 신년회 자리에서 안철수 대표가 또 한 번 '유머'를 뽐냈다.김동철 원내대표, 박주선 국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안철수 대표는 "올해는 우리 당의 운명을 좌우할 지방선거가 있는 해"라고 운을 띄운 뒤 "무술년은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는 해"라며 "우리 당에 큰 복을 가져올 그런 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안철수 의원의 '유머'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5년 12월에는 한 횟집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다가 "회를 먹으니까 진짜 회식이네"라는 말을 해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건배사로 '이기자'를 외치며 '이기자'는 이씨 성을 가진 기자분이 아니라, 이런 기회를 자주 갖자는 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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