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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당원투표, 74.6% 찬성..'안철수 재신임' 확정(상보)

일, 2017/12/31- 10:4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원다연 기자 18분 전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관련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전당원투표 결과 최종 투표율은 23%, 찬성 비율은 74.6%로 안철수 당대표의 재신임이 확정됐다. 국민의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당원투표 선거인단 26만437명 가운데 5만991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찬성표는 4만 4706표(74.6%), 반대표는 1만 502표(25.4%)로 집계됐다. 이동섭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재신임 투표는 전당원투표로 진행됐고, 투표자 1인당 1표의 권리를 가졌다”며 “이번 재신임 투표는 찬성 혹은 반대 의견을 묻는 것이기에 총 투표 참여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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