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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위기마다 승부수...도박이냐 도전이냐?

토, 2017/12/23- 09:4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기사입력 2017-12-23 04:14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해 또다시 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안 대표는 정치 인생 6년 동안 승부수 던지기를 반복해왔는데, 이번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6년 전 정치인 안철수의 등장은 새 정치 신드롬을 불러왔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를 앞둔 이른바 '통 큰 양보'는 기성 정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으로 꼽힙니다. [안철수 / 당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12년 대선에서의 두 번째 양보는 '통 큰 결단'과 '현실 타협'이라는 칭찬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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