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생일
196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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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1 12:00 |홍태화 기자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통합 승부수 -의원 이탈수가 관건…10명 이하면 일단 성공 -호남계 털어야 못했던 중도정치 펼 수 있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통합 승부수를 던졌다. 호남계 중진 의원들이 떨어져 나가더라도 갈 길은 가겠다는 각오다. 호남 중진들과 몸도 마음도 이별하면 안 대표는 세력 상당 부분을 잃는다. 그러나 그만큼 자기 정치를 할 수 있는 폭은 넓어진다. 호남, 나아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정치적 이념에 묶여 있던 그가 ‘극중주의’란 철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지역기반도 호남과 영남을 아우르게 되면서 전국 정당으로 클 수 있다. 잘 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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