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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中 인정 못받고 美 의심받는 동네북 신세 자초 말아야"

월, 2017/12/18- 09:4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017-12-18 09:29 송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한중정상회담에 대해 "사상 유래없는 기자단 폭행과 사드 문제에 침묵하고 북핵 문제에서 중국의 실질적 역할을 못 끌어냈다"며 "중국에는 인정 못받고 미국으로부터는 의심받는 동네북 신세를 자초하지 말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서도 "아베 알현외교도 나은 것 하나 없다"며 "내로남불 아닌가.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2017.12.18/뉴스1 http://news1.kr/photos/details/?2874690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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