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안철수 "한중정상회담에 자괴·모멸감…홍준표도 나은 것 없어"

월, 2017/12/18- 09:5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송고시간 | 2017/12/18 09:35 "한중정상회담, 내용·형식 낙제점…동네북 신세 자초말아야"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8일 한중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4대 원칙에 대해 "중국이 늘 하던 얘기를 한 것이고 거기에 무의미한 얘기를 한 줄 덧붙인 것을 무슨 대단한 합의처럼 아무리 얘기를 해도 믿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참 할 말이 많은 정상회담이었다. 온 국민이 느낀 자괴감과 모멸감에 제가 한마디를 더 얹지 않으려 하나 성과 평가는 냉정하게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상 유례가 없는 기자단 폭행에 사드(고고도미사일.......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