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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대통령 방중은 낙제점…洪대표 방일은 알현외교"(종합)

월, 2017/12/18- 10:3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최종수정 2017.12.18 10:02 기사입력 2017.12.18 10:02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한중정상회담은) 참 할 말이 많은 정상회담이었다"면서 '자괴감'과 '모멸감'이란 단어를 언급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온 국민이 느낀 자괴감과 모멸감에 제가 한마디를 더 얹지 않으려 하나 성과 평가는 냉정하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담을 낙제점으로 평가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4대 원칙에 대해) 중국이 늘 하던 얘기를 한 것이고 거기에 무의미한 얘기를 한 줄 덧붙였다"는 이유에서다. 이어 "사상 유례가 없는 기자단 폭행에 고고도미사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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