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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어떤 폭력적 의사표현에도 반대한다”

월, 2017/12/11- 13:08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입력) 2017-12-11 12:55:43 (수정) 2017-12-11 12:55:4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전북도의회에서 개최한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전날 있었던 한 당원의 박지원 의원에 대한 계란 투척과 관련해 어떤 폭력적 의사표현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불미스러운 일이 또 하나 있었다”며 “어제 목포 행사 중에 박지원 전 대표께 계란을 던진 사람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저를 지지한다고 하시는 분께서 하시는 행동이라기엔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씀 드린다”며 “자신이 미워하는 모습에 항의하기 위해 미워하는 정치의 수단을 쓰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고 비판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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