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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서로 싸워 이기는 자가 승자?…제일 이해 안돼"

금, 2017/12/01- 21:3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등록 2017-11-29 12:03:16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여의도 정치하면서 제일 이해 안가는 것이 서로 싸워서 이기는 자가 승자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바른정당과의 통합으로 당내에 불거진 찬반파 간 갈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안 대표는 29일 서울대학교를 찾아 '청년, 미래, 다당제'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서로 싸워서 누가 쓰러지더라도 심판은 국민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쓰러진 사람의 손을 잡고 일어서면 그것이 승자"라며 "여의도에서 서로 싸우다보면 국민이 심판이란 것을 잊어버린다. 나아갈 방향이 제도적 다당제를 안착시키는 것 뿐 아니라 3지대를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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