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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안전 관리만 제대로 됐더라면…이민호군 명복 빌어"

금, 2017/11/24- 21:18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현장실습 제도 근본적으로 검토할 것"(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17-11-24 14:33 송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제주에서 고교생 이민호군이 현장 실습 도중 사고를 당해 숨진 사건과 관련, 24일 "안전 관리만 제대로 됐더라면 우리의 아이가 그토록 허망하게 목숨을 잃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민호군의 명복을 빈다"며 이렇게 말했다. 안 대표는 "배움의 기회가 한 청소년의 마지막 길이 되고 말았다"면서 "이 군은 현장 실습이라는 미명 아래 장시간 과로했고 사고를 당할 때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이어 "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며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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