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난 13일 대표에 당선되면서 한 달 안에 보수 또는 중도 통합에 성과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진전 상황은. A. “한국당과 통합 협상은 개별적으로 의원을 빼가거나 흡수 통일을 시도하지 않는다는 조건 아래 정병국·이학재 의원에게 맡기고 국민의당과의 협상은 정운천·박인숙 의원에게 맡겼다. 국민의당과 협상은 너무 앞서가서 걱정할 정도인데 한국당과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어쨌든 약속대로 12월 중순에 협상 결과를 투명하게 보고하고 의원들이 당에 남도록 설득할 것이다.” Q. 국민의당이 더 통합에 몸이 단 인상이다. ‘지역과 이념을 초월해 통합하자’는 주장이 이어지는데. A. “이념은 중요하다. 그 말이 부담되면 가치나 철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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