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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참사법 통과시켜달라"…안철수 "진상규명 최선"

목, 2017/11/23- 12:4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송고시간 | 2017/11/23 11:44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세월호 유가족들이 '사회적참사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하루 앞둔 23일 '캐스팅보터'인 국민의당의 안철수 대표를 만나 법안 통과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유경근 세월호 4·16연대 집행위원장을 포함한 세월호 유가족 5명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안 대표를 면담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수정안이 본회의에 처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현역의원이 아니어서) 원내 활동을 원내에 위임하고 당 관리를 하고 있지만, 원내대표와 의논해서 철저하게 진상규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이행자 대변인이 전했다. 안 대표는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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