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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이었던 유승민, 톤 조절한 안철수

화, 2017/11/14- 17:1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조미덥·박순봉 기자 [email protected]국민의당 안철수 대표(55)와 바른정당 유승민 신임 대표(59)가 14일 국회에서 만나 양당의 협력 의지를 다지며 연대·통합 가능성을 타진했다. ‘중도보수통합론’을 내걸고 당선된 유 대표는 “호남 배제는 아니다”고 자신의 예전 발언을 해명하는 등 국민의당과의 연대·통합에 적극적이었다. 안 대표는 당내 끝장토론을 앞두고 호남 중진들의 반발을 의식한 듯 유 대표 얘기에 호응하는 선에서 대응 수위를 맞췄다. 이날 만남은 유 대표가 오후 2시 안 대표 방으로 당선인사를 오면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비공개 양자 대화를 포함해 30분동안 두 당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분위기는 모두발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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