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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수, 2017/11/08- 13:4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2017.11.08. / 09:00) 본청 215호 ▣ 안철수 당대표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난 10월 30일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통해서 첫째 ‘전쟁이나 군사적인 옵션이 아니라 평화적인 해법을 지향한다는 분명한 평화메시지’, 둘째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물러서지 않는다는 단호한 안보메시지’, 셋째 ‘한미 양국 간의 물샐 틈 없는 동맹과 신뢰의 메시지’를 북한과 국제사회에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저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순방일정을 시작하기 직전 인터뷰에서 “누구와도 마주할 수 있다”는 발언이 매우 중요한 신호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강력한 안보의지와 함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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