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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 "그런 당에 있기 불편할 거란 생각 든다" 유성엽 의원에 직격탄

월, 2017/11/06- 14:2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정제혁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17.11.06 13:55:0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55)가 자신을 공개 비판한 같은 당 유성엽 의원을 향해 6일 “그런 정당에 계신 것이 무척 불편할 거란 생각마저 든다”며 공개 반박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로 촉발된 안 대표와 호남 중진들 간 갈등이 ‘적폐청산은 복수’라는 취지의 안 대표 발언을 계기로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독일에 이어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안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래 참고 있던 몇마디를 하려 한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안 대표는 논란이 되고 있는 ‘복수’ 발언에 대해 “저는 청산과 결산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정권이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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