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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與, 홍종학 편법증여 드러나자 나를 물고 들어가"

금, 2017/11/03- 09:5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등록 2017-11-03 09:27:51 "민주-한국, 양극단이 몰상식한 물귀신 작전"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조부 증여를 거론하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 엄호에 나선 데 대해 "민주당은 홍 후보자의 편법증여, 세금회피가 드러나니까 난데없이 저를 물고 들어간다"고 반발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이같이 말한 뒤 "(민주당은) 문제를 제기하는 언론과 국민을 기득권 세력의 저항이라고 매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건물을 합체 로봇인 양 쪼개서 증여하고 세금을 대신 내주려고 모녀지간에 차용증을 쓰고 온갖 편법을 자행했다면 부끄러워해야 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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