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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전 합의했던 방송법 개정 미루는 민주당이 바로 적폐”

목, 2017/11/02- 08:1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장관석기자 , 최고야기자 입력 2017-11-02 03:00수정 2017-11-02 03:0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적폐청산이 지금처럼 ‘정쟁(政爭)’으로 변질되면 결국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적폐청산은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 구호로 이미 지나치게 정치화됐고, 기득권 양당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적폐청산의 목표는 “시스템과 제도의 개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적인 예로 대선 전에 야3당이 합의했던 현행 방송법 개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지금 보이는 태도는 (방송사 사장 임명 등) 누릴 만큼 누리고, 자기들 힘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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