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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물 온도 90도 넘어…지방선거 전에 끓을 것"

수, 2017/11/01- 14:5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국민의당에 대한 민심 및 지지율 등 관련해(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박응진 기자 | 2017-11-01 14:02 송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일 "물이 끓을 때 99.9%도에서는 안 끓는다. 0.1도가 올라 100도가 돼야 끓는다"면서 "이제 90도 넘게 도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전국여성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해 국민의당에 대한 민심 및 지지율 등과 관련해 이렇게 비유했다. 그는 "보통 상온 20도 정도의 물이 99.9도가 되기까지 끊임없이 에너지를 공급해야 한다. 민심도 마찬가지"라며 "지금은 축적의 시간"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축적의 시간을 보내면 내년 지방선거 전에 비등점을 넘어 물이 끓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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