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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국감] 실적 위해 사비 털었는데 손배소까지… 심상정, “철저한 채권추심위탁 관리로 억울한 사례 없도록 해야”

금, 2017/10/27- 15:3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지난 8월 31일, 국민행복기금 및 자산관리공사는 시효완성, 채무자 사망, 파산면책에 해당하는 채권 12조 5천억 원을 소각했다. 이 조치로 인해 95만 명이 빚 독촉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표1> <표1> 8.31 국민행복기금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소각채권 현황 (단위 : 억원, 만명) ■ 채권추심의 또다른 피해자, 위탁업체 노동자 그런데 채권추심 과정에는 또 다른 피해자가 있었다. 심상정 의원실로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자산관리공사가 채권추심을 위탁한 업체(일명 CA사)에 근무하던 한 노동자가 2009년 CA사의 실적압박과 강요를 받고 기한상실된 채권에 대해 자신의 돈 2만원으로 임의로 분할 약정을 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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