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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黨制가 곧 새 정치… 민주보다 바른정당과 유사점 많아”

금, 2017/10/27- 13:0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기득권 양당 체제는 국민을 위해 정당들이 경쟁하는 체제가 아닙니다. 이념 정당들의 담합 체제일 뿐입니다. 그런 면에서 국민의당이 이뤄낸 다당 체제야말로 양당 체제라는 낡은 정치 구조를 대체할 ‘새 정치’의 모습입니다.” 최근 바른정당 자강파와의 연대·통합론을 촉발하며 원내 5당 체제에 큰 파장을 불러왔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당의 향후 행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라는 한국 정치의 양대 정당과 함께하는 길을 택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선언이었다. 안 대표는 특히 민주당에 대해서는 “경제정책 면에서 국가주의적 사고에 빠져 있어 철학적으로 국민의당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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