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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대통령, 김이수 아닌 국민에게 사과하라”

수, 2017/10/18- 11:5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배재성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8일 헌법재판관 8인이 청와대에 헌재소장과 헌법재판관 조속한 임명을 촉구한 데 대해 “청와대가 공석인 재판관부터 정하고 나중에 헌재소장을 지명하겠다는 것은 (재판관들이) 말을 잘 듣는지 보고 소장을 지명하겠다는 유치한 의도”라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고 원칙이 편법을 이긴다”며 “이게 저와 국민의당의 입장이었고 국민의 입장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헌재소장 공석 사태 장기화에 헌재의 정상적인 업무수행과 위상에 상당한 문제를 초래한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조속하게 (헌재소장) 임명 절차를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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