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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국민은 최저임금 실험 대상 아니다"

수, 2017/10/18- 12:0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김기만 입력 2017-10-18 10:21수정 2017-10-18 10:4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8일 “국가는 실험실이 아니고 국민은 실험 대상이 아니다”며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을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은 한 번 해보고 속도 조절을 하자고 했지만 지금도 최저임금을 감당 못 하는 자영업자와 영세기업이 많다”며 “생색은 정부가 냈는데 영세업자와 비정규직 알바생 같은 을과 을이 분쟁을 벌인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최저임금 정책은 저임금 근로자와 영세사업자가 함께 가야 한다”며 “조세를 통한 재분배 정책과 함께 산업구조 혁신 및 공정거래질서 확립이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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