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가 국회 비준 6년만에 재협상의 길로 들어서게 됐습니다. 달갑지는 않지만 이제 재협상은 현실이 됐고, 우리가 반드시 슬기롭게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앞으로 남은 재협상은 양측의 팽팽한 신경전과 수싸움 속에 매우 힘든 험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재협상이 꼭 우리에게 불리할 것이란 예단도 금물입니다. 재협상에 임하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각오와 전략 또한 각별해야 할 이유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6년 전에 했던 잘못에 대한 사과와 반성부터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바탕 위에 재협상에 임해야 비로소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 최선의 협상전략이 도출될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재임 중 국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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