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4일 국회의원 유승민 9월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기상청 발표 규모는 5.7, 미국 중국 등 발표는 6.3) 이후 당일 핵실험장 동남쪽 6.6km에서 규모 4.4의 함몰지진이 있었다. 그 후 9월 23일에는 핵실험장 북서쪽 6km 지점에서 두 차례에 걸쳐 규모 2.6과 3.2의 함몰지진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6차 핵실험 이후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지역이 연이은 지진으로 붕괴되면 핵실험으로 발생한 방사능이 지상으로 방출되어 대기가 오염되거나, 지하수층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북한 핵미사일의 실전배치가 우리에게 치명적인 군사적 위협이 되어버린 안보 문제와는 별개로, 본 의원은 핵실험 이후의 연쇄 지진으로 인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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