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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통상임금 판결이 한국판 디트로이트 만들 수도

금, 2017/09/01- 12:2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의 위기를 미국의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 파산에 비유하며 “강성귀족 노조 때문에 (우리도)같은 길을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최근 자동차업계는 기아자동차의 통상임금 패소, 현대자동차 노조 등 완성차 업체의 고질적인 줄 파업 예고,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 철수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 장기화로 인한 판매부진 등이 맞물려 위기라는 인식이 파다하다. 여기에 더해 높은 임금을 받으면서도 주기적으로 임금인상을 주장하며 파업을 일삼고 고용까지 세습하는 등 이른바 강성귀족노조의 집단 횡포와 이기주의에 국민들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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