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후보가 자신에게 제기된 이른바 ‘바른정당 입당 타진설’과 관련해 주호영 바른정당 의원의 인터뷰를 인용, 거듭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또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공개적으로 이를 언급하며 홍준표 후보를 공격한 원유철 후보와 자서전을 통해 이를 최초 폭로한 정병국 바른정당 전 대표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홍준표 후보는 자유한국당 모바일투표일인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제가 바른정당에 입당타진을 하면서 기회주의적 처신을 했다는 바른정당의 정병국의원의 주장은 같은 정당 주호영의원의 MBC인터뷰로 거짓말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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