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한반도에 불어오는 훈풍에 찬물 끼얹는 행위 핵과 미사일 개발은 체제생존의 보증수표 될 수 없어 헛된 군사적 야욕 버리고 대화의 장에 나서기를 촉구 북한이 또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쏘았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만 벌써 두 번째입니다. 이번 미사일 발사 역시 UN 안보리 결의와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한 용납할 수 없는 무력도발입니다. 모처럼 한반도에 불어오는 훈풍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입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던 한반도에 대화의 기운이 싹트고 있습니다. 미국의 틸러슨 국무장관은 홍석현 특사를 만난 자리에서 북한에 “믿어 달라”는 직설적인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헤일리 유엔대사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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