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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딸보다 아들 문준용이 보고싶다

월, 2017/05/08- 22:3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이번 장미대선에서 최고의 연기자는 단연 문재인 후보다. 국회에서 탄핵이 의결되고 특검이 설쳐대고 헌재에서 탄핵인용 결정이 나기까지 그는 장미대선에 출연하기 위해 연기에 매진했다. 엄청난 개런티가 담보된 장미 대선에 당당히 주연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마지막 결정적인 씬이 남아 있을 즈음 문재인은 개런티가 날아갈 위기에 직면해 있다. 날아갈 개런티만 문제가 아니다. 연기생활을 더 이상 할 수없을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위기에 기여한 요인 중 하나가 아들 문준용 취업 스캔들이다. 아들 문준용의 한국고용정보원 5급 채용이 아버지의 백그라운드가 작용했다는 의혹은 문후보에겐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다. 정유라의 이화여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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