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홍준표 후보, 노인 비하 발언 해명은 영남 지역민에 대한 모독 - 자유한국당, 어르신 정책보다 홍 후보 막말 대책 먼저 내놓으시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4일 유세 현장에서 자신의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고 비하한데 대해 오늘 “경상도에서는 친근하게 표시하는 속어”라고 황당한 변명을 했다. 이번에는 영남 지역민을 모독하신 것이다. 홍 후보에게 애초부터 남에 대한 예의나 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기대하지 않았다. ‘영감탱이’ 발언이 단순 실언이나 친근함의 표시가 아니었음은 자신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홍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장인이 자신의 결혼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26년 간 집에 오지 못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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