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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장인어른 푸대접하는 홍준표 후보가 어르신 잘 모실 수 있나?

Submitted by 익명 (미확인) on 월, 2017/05/08- 10:46

[논평] 장인어른 푸대접하는 홍준표 후보가 어르신 잘 모실 수 있나? 모든 아들딸들이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할 어버이날, 홍준표 후보의 막말이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홍준표 후보는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로 지칭하며 26년간 용돈 한 번 주지 않고 아버지가 딸의 집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했다고 자랑하듯 밝혔다. 어르신을 위한 공약을 내놓으며 전국의 어르신들을 모시겠다고 한 홍 후보의 민낯이 고작 이런 것이라니 매우 유감스럽다. 우리사회는 지금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또 누가 어르신들을 잘 모실 수 있고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지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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