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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또다시 구멍 난 재난안전시스템, 국민안전처는 재난컨트롤타워로서 본분 다하라

Submitted by 익명 (미확인) on 월, 2017/05/08- 10:49

[논평]또다시 구멍 난 재난안전시스템, 국민안전처는 재난컨트롤타워로서 본분 다하라 강원도 강릉과 삼척의 산불이 벌써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 진화가 완료됐던 강릉 일대 산불이 강한 바람 탓에 다시 살아났고, 주민들에게 새벽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국민안전처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지 않았다. 산불상황, 대피시설, 대처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받지 못해 대피 준비가 늦어진 주민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지자체의 요청이 없었다는 한가한 소리만 하고 있다. 재난 컨트롤타워라는 자각마저 부족한 듯 하다. 지난해 경주지진 등 국가재난 상황에도 넋을 놓고 있다가 국민의 질타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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