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홍준표 후보는 부적절한 비유에 대해 강원도민들께 사과해야 홍준표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동남풍의 시발점인 영남은 완벽하게 장악이 되었고 중원도 불타고 있다“는 글을 올려놓았다. 사흘째 꺼지지 않는 산불로 걱정이 태산 같은 강원도 주민들에게 상처를 주는 무개념한 비유가 아닐 수 없다. 홍준표 후보는 강릉 산불 현장에도 자신의 배우자와 선거대책본부장을 보냈다.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 유승민 후보, 심상정 후보는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 산불로 걱정이 크신 강원도민들은 안중에 없는 태도라면 국가지도자로서는 부적격하다. 홍준표 후보는 즉각 강원도민들께 사과하기 바란다. 2017년 5월 8일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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