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삼성중공업 크레인사고 희생자 조문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 유가족들이 빈소도 차리지 못하고 저렇게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정치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사건은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이 직접 나서서 수습해야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위험한 작업들 전부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맡기고, 사고 나면 하청업체가 수습하도록 하고, 대기업들 뒷전에 물러나 있는 것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세계 불패 ‘산재 왕국’의 오명을 이제 끝내야합니다. 이 죽음의 행렬을 끝내야 합니다. 우선 삼성중공업 측에 분명히 촉구합니다. 박대영 사장이 직접 나서서 이 문제를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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