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 방문] "당리당략에 어두워 세월호를 정치공세 수단으로 삼는 세력, 국민 배신세력으로 규정할 것"어제 저녁 목포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들을 만났습니다. 3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사랑하는 가족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미어집니다. 최근 대선 기간에 세월호를 정치적 공세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는 세월호가 맹골수도의 차디찬 바닥에 누워 있던 지난 3년 내내 있던 일이었습니다. 사사건건 진상규명을 방해하였고 황교안 대행은 30년간 기록을 봉인하면서 진실 규명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특권부패세력의 집요한 진실규명 방해 공작. 그들은 조금도 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