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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장부 이렇게 위조했다

화, 2017/01/03- 12:5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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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진료기록부·마약류관리대장에 실제 사용량보다 부풀리는 방식으로 지난해 서울 송파구 ㄱ의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박아무개(30)씨는 프로포폴을 자신에게 투약했다. 잠금장치로 잠겨 있던 향정신성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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