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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모여 횃불이 된다

금, 2016/12/09- 15:3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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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회 탄핵 하루 앞둔 128박근혜 즉각 퇴진 촛불행진이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강원도 산골 홍천읍내에서도 이어졌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128일 오후 530분 여의도 국회앞 국민은행 인도에서 혜 정권 즉각 퇴진과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미경 수석부본부장은 대회사에서 민주주의가 어떤 것이지를 확실하게 교육시켜 줬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집회에서는 참가자 100명은 촛불이 모여 횃불이 된다는 구호를 외치면서 횃불 상징의식을 가졌다

 

 

 

<‘촛불이 모여 횃불이 된다구호>

 

촛불이 하나면 어둠을 밝힌다

촛불이 둘이면 진실을 밝힌다

촛불이 셋이면 거짓을 이긴다

촛불이 넷이면 세상을 밝힌다

촛불이 다섯이면 촛불이 횃불된다

촛불이 횃불되면 박근혜를 몰아낸다

촛불이 횃불되면 새누리당 해체한다

촛불이 횃불되면 재벌세상 끝장낸다

촛불이 횃불되면 비정규직 철폐하고

촛불이 횃불되면 우리는 승리한다

 

 

 

또한, 강원도 홍천읍내에서도 박근혜 정권 퇴진 촛불 행진을 진행했다. 전교조 홍천지회, 국민연금지부 홍천분회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자백영화 상영 후 홍천읍내 촛불행진을 시작했다. 홍천경찰의 수행을 받으면서 집회참석자들은 박근혜 퇴진’ ‘박근혜 구속을 외쳤고 홍천읍내 주민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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