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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버티지 마라, 즉각 퇴진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화, 2016/11/29- 21:04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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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공공운수노조는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즉각 퇴진, 구속하자논평을 발표했다.

 

1129일 오후 230분에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에 공공운수노조를 비롯한 금속노조, 민주노총, 산하 조직, 사회시민단체의 즉각적인 논평을 이어졌다. 또한, SNS에서 개별 논평이 이어지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다시 한 번 국민을 기만했다. 전 국민이 알고 있는 범죄사실을 모두 부인한 것은 물론, 즉각 퇴진하라는 요구를 거부하고 국회로 공을 넘겼다공직자로서 책임감 없이 나라와 국민은 상관없이 정략을 통해 개인만 살겠다.” 이어 국회와 여야 정당이 박근혜 꼼수에 부화뇌동한다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 했다. 공공운수노조는 박근혜 즉각 퇴진과 노동개악·성과퇴출제 폐기를 요구하는 11. 30 민주노총 총파업을 통해 더 큰 분노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민주노총은 긴급공지를 통해 온 국민과 노동자의 요구인 즉각 퇴진을 외면하고 여야합의를 조건으로 달아 국회로 공을 넘기며 시간 끌기에 나서겠다는 정치 술수라며 “1130일 총파업을 더욱 강력하고 위력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어 발표한 민주노총 성명서에는 '단 한순간도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는 담화는 사악한 거짓말이라 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권력을 사유화해 철저한 사익을 추구한 범죄행위이며, 단 한순간도 국민의 편에선 대통령이었던 적이 없었기에 국민들이 분노한다. 이번 사태가 마치 주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탓으로 돌리면서 범죄를 부인하고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 된다. 박근혜 담화는 박근혜 즉각 퇴진, 박근혜 정책 폐기를 거부한 것으로 규정하고 11.30총파업, 123일 서울과 전국 각 지역에서 더 큰 촛불항쟁을 이어갈 방침을 밝혔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밤새했다는 고민이 기만과 꼼수라며 자신의 범죄행위에 물타기하고 향후 수사 및 정치권 합의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라 규정했다. 시간끌기 위한 기만의 담화는 규탄과 퇴진의 함성을 높인다며, 6차 범국민행동은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청와대로 향한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사퇴 의사를 분명히 하고, 국회는 국민의 명에 따라 퇴진 및 탄핵을 위한 제반 절차를 흔들림 없이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 한겨레신문

 

SNS에서 누리꾼 성명이 줄을 잇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페북 친구들의 성명을 게시한다.

** 누리꾼은 이자는 어떻게 그만 두는 것도 남보고 결정하라고 하냐?” ** 누리꾼은 끝까지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않네. 당장 그만두고 물러나라고! 뒤는 남은 자들이 알아서 한다!” ** 누리꾼은 그만 두겠다는 말 이외의 어떤 말도 국민들의 의심과 분노를 키울 것이다, 지난 두 번의 담화가 거짓과 속임수의 담화였으니 자업자득이지** 누리꾼은 끝까지 잘못을 모르네..” ** 누리꾼은 이제 끌어내리는 수밖에 없다. 끌어내려서 반드시 구속 처벌해야 한다

 

한편 담화문 해석까지 하는 누리꾼도 있다. ** 누리꾼은 "그동안 즐거웠어 난 잘 모싼거 없어 니들끼리 처리해 질문 안 받는다 안녕"으로 요약했다. **나는평생을구가와궁민위에군림하였고아무런사심없이많은부정부폐를저질렀지만한번도안걸리고용케잘살았는데이번에재수없이순실이가발각되어서이사단이났지만나는한푼도안먹었고아무잘못이없는데궁민들이하도g랄하니까절대합의할수없는국회에서임기말까지의논해서결론내면그때따르겠다(이말을밀는건아니제) 결국 이런 소리? 정말 궁민을 개돼지로 아네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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