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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아리랑문화물길사업으로 광주천이 살아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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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아리랑문화물길사업으로 광주천이 살아날 수 있을까?

admin | 금, 2020/08/28- 04:43

8월 26일(수) 오후2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 하수도 정책 개선 및 광주천 살리기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과 광주광역시의회 공동으로 주최한 토론회였습니다.

2014년에 수립되었어야 할 광주광역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올해 4월 뒤늦게 수립되었고, 현재 광주천아리랑문화물길사업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번 하수도정비계획에는  2035년까지 국비 7961억원, 지방비 2조4138억원 등 총 3조2135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의 개량, 하수관거의 신설 및 개량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 담겨있습니다.

오수 간선관로 사업도 2014년 부터 추진이 멈추었는데,   이제 다시 진행됩니다.   오우수 분류식화 된 지역도 있지만 오수 전용 간선관로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 보니, 비가 조금만 와도 하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실정입니다. 2035년 까지 수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지도 사실 불투명합니다.

하수관거가 하천수질, 홍수해 대비, 악취문제와도 관려이 있기 때문에 단계적 시행 가능성 즉 실효성 있는 정책과 예산 대책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광주천아리랑문화물길 사업은 제4수원지 용수,  지하수 등을 광주천으로 유입시키고 둔치에 친수시설 들을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생태학습장, 자연으로 돌려주는 구간 설정도 있으나, 광주천 복원이나  자연성 회복 방향과도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지천 살리기, 폐천 복원, 계곡수를 하천으로 돌리는 사업 등은 빠져 있습니다. 광주천 살리기는  광주천만 가지고는 안될일이기에 단기사업 중장기사업 등을 계획하고 이에 따른  사업 범위가 하수관거, 지천, 폐천 더 넓게는 숲 공원 등과 연계한 생태축 복원까지도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수해로 광주천의 생채기가 큽니다.  시설물 파손, 상습 시설피해 또 주변의  상습 침수피해 문제등도 반복되지 않도록 복구과정에 참고가 되어야 합니다.

같은 시설물을 반복해서 설치할 것이 아니라, 물의 흐름  그리고 하천 고유 식생을 반영하는 복원이 되어야 피해를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양동시장 복개구간도 단절된 광주천 생태축을 되살린다는 취지, 500년 빈도의 홍수까지 발생한 상황에 복개구간으로 인해  인명이나 재산상 피해도 앞으로 어떻게 발생할 지 모를 위험 상황이기에 복원 타당성도 재검토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수도사업의 재원확보 방안으로, 특별회계로를 한계가 큰 만큼 하수도 요금 현실화도 방안이겠지만, 일반예산 반영 명분 그리고 국비 지방비 매칭 조정 필요,  영산강섬진강수계기금 활용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토론회 과정에서 이야기 되었습니다.

송형일 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 였습니다. 호남대학교 송창수교수가 ‘광주천 수질개선 및 재해대비를 위한 하수도 정비 제언’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고, 광주광역시의 하수도정비계획과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사업에 대한 발표와 함께 하수도 정책 제언, 광주천 수질개선, 재원확보 방안, 오우수 분류 및 하천 유량 확보 대책 등에 대한 지정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토론에는 광주전남연구원의 김종일, 김봉진 연구위원, 광주대학교 최재완 교수, 전남대학교 공업기술연구소 고준일 연구원, 광주환경운동연합 최지현 사무처장이 참여하였습니다.

발표와 토론후 참석자들의 의견도 제시되었는데요,

광주천을 자연 그대로 살렸으면 좋겠다. 시설물을 최소화 하는 것도 방안 일 것이다. 그리고 하수관거로 인한 악취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한다 를 비롯하여 아파트 단지 택지 개발과정에  있는 기존 물길도 땅속 관으로 묻어버린점(용산지구)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LH공사, 광주시, 광주천지킴이 모래톱과 합의한 내용인데, 최종 아파트 준공후에 현장에 가보니 물길 존치가 지켜지지 않은 점을 광주시에 질의한 것입니다. 그리고 태평교 범람위기, 양동시장 복개 구간 등의 침수위험 문제에 대한 대책 강구를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토론회에서 밟표된 내용과 토론과정에 제기된 과제, 시민의견등을 취합하여, 이후 하나하나 풀어가야 겠습니다.

오수 간선관로  설치 효율성 제고, 양동복개구간 복원, 도시개발 혹은 재생사업 중에 폐천을 복원하는 방안, 계곡수 활용, 광주천 살리기 등  그리고 이번 수해로 취약지점들에 대한 대책 강구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토론회 자료집은  문서자료실에 올려놓겠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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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회원탐방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강원도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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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는 수피가 아름다워 북유럽에서는 “숲속의 귀족”, “숲속의 여왕”이란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1970년대부터 20여 년간 138ha를 조림한 곳입니다. 70만 그루의 30~40년생 자작나무로 이루어진 하얀 숲에서, 순백의 자작나무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 일 시 : 2015년 5월 23일(토) 08:00 ~ 21:30

○ 출 발 : 청주예술의전당 주차장 입구 08:00

○ 탐방장소 :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

○ 모집인원 : 40명

○ 참 가 비 : 어른~중등 35,000원 / 초등학생 30,000 원 (저녁식사 미포함)

※ 청주충북환경연합 회원은 기본참가비에서 20% 할인 됩니다.

(회원은 어른~중등 28,000 원 / 초등학생 24,000 원)

○ 탐방일정 : 8:00 ~ 11:30 – 이동

11:30 ~ 12:30 – 도착 & 점심(도시락)

12:30 ~ 15:30 – 자작나무숲 이동 및 둘러보기

16:00 ~ 17:30 – 원대막국수집 저녁

○ 준 비 물: 점심 도시락, 간식, 마실 물, 걷기 편한 운동화, 복장 등

○ 신청방법 : 전화 또는 이메일 접수(043-222-2466 김다솜, [email protected])

○ 신청기간 : 2015. 5. 21(목) 까지

※ 전화신청을 하셨더라도, 참가비 입금 순으로 접수가 됩니다. (입금 후 전화 요망) 전화신청 후 3일 이내에 미입금시 불참하시는 것으로 하고, 대기자에게 참가 기회가 제공됩니다.

○ 입금계좌 : 농협 311-01-130682 / 청주충북환경연합

○ 모집인원 : 40명

 

※ 꼭 읽어 보세요.

1. 자작나무숲을 둘러보고 식당으로 이동 후

맛있는 음식을 먹는 뒷풀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개인부담)

2. 40명이 넘을 경우, 이후 신청자는 예약대기자로 접수됩니다.

3. 장시간 버스이동을 하게 됩니다(멀미약 등은 개인이 준비해주세요)

○ 환불규정 : 7일전 100%, 3일전 50%, 2일전~당일 불참시 환불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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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5/05/1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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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교복재사용 캠페인]
일시 : 2016면 11월 11일(금)
장소 : 성안중학교
대상 : 중학교 3학년
내용 :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자원절약,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안산환경운동연합의 청소년환경기자단이 직접 만든 전단지 및 피켓을 가지고 학교 내 교복재사용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11일(금)에는 성안중학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안 입거나 작아진 교복이나 체육복을 가져온 학생들에게 빼빼로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함께하였습니다^^

화, 2016/11/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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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풀꿈환경강사 양성교육 아홉번째, 자연물 만들기의 전숙자 선생님입니다.

이전 강의는  조금은 딱딱한 이론교육이었다면, 오늘은 편안한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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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물을 이용해서 만드는 목적, 쓰임새, 어떤 자연물이 쓰여졌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슬라이스 한 자연물에 염색도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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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을 이용해서 작업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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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되었습니다. 목걸이나 브로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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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가방, 옷 등에 예쁘게 사용하세요^^

 

 

화, 2015/07/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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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풀꿈환경강좌 네번째 시간입니다.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신경과학에서 삶에 대한 통찰을 얻다”란 주제로 7.15(수) 상당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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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서울에서 강연을 끝내고 청주로 7시까지 달려온 정재승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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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러 수(e)에서 제일 처음 등장하는 열자리 소수.com

이 문제를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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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제가 등장합니다. 이 문제까지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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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이 문제는 구글 채용 방법이었습니다.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지만 그 궁금증을 해결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처음부터 구글 채용이라고 공지를 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도전 했겠지만, 아무런 정보없이 문제만을 주어졌을때 도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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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뇌의 모습. 특별할 거라 생각했지만, 일반인의 뇌보다 크기도 작고 다른게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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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교수의 강의를 듣기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계단에 앉아서, 뒤에 서서 ~ 강당이 꽉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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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으로 생각할때의 뇌의 모습입니다. 어느 특정한 부분의 뇌가 활동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곳에서 활동한다고 합니다.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활동하는 뇌의 부분이 멀리 떨어져 있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바다와 모래는 쉽게 연관되고 생각 할 수있지만, 바다와 스컹크는 쉽게 생각 할 없는 단어이지요.

하지만 이 두 단어를 서로 연결시키고 설명한다면 그건 창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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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 넘게 열강해주신 정재승 교수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인증샷으로~

 

8월 19일 (수) 저녁 7시 상당도서관에서 “똥꽃농부의 생명살림이야기”로

전희식(전국귀농운동본부 공동대표) 강사님의 강좌입니다~

많이 참석해주세요^^

월, 2015/07/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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