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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무능으로 일관한 KBS노조 집행부,조합원 고충은 안중에도 없나 ‘노사협의회’가 3년 만에 정상화된 기쁜 날이다. 그렇지만, 근로자위원 10석 중 2석은 빈 채로 회의가 진행됐다. KBS노조 집행부가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KBS노조의 보이콧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5차례 진행된 임금교섭 실무회의에 KBS노조 집행부는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심지어 KBS노조가 참여했던 인사제도와 복리후생 TF에서 제출한 안건은 전체 30개 가까운 안건 중 겨우 3건이다. 그마저도 함량 미달이어서 모두 제대로 된 논의대상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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