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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고열작업을 산재 사망 중대 재해 원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고용노동부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노조는 6월 16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현대제철과 결탁한 노동부 천안지청 파렴치한 실체 폭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가 노동자들은 산재사고 원인 규명 역할을 하지 않고 현대차 자본 현대제철의 견해를 대변하는 듯한 노동부를 규탄했다.6월 9일 16시 30분쯤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가 숨졌다. 고인은 연주공장 20m 높이 크레인에서 냉각장치 수리작업을 했다. 연주공장은 1,200도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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