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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삭감 꿈도 꾸지 말라! 2020 임금교섭이 시작된 지 한 달이 다 돼 간다. 지난달 13일 노사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차례 실무교섭이 이뤄졌다. 하지만 그동안 교섭에 임하는 사측의 태도를 보면 과연 제대로 된 협상을 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만 커질 뿐이다. 교섭대표노조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당초 대의원 대회 의결을 통해 4.0% 인상안을 제시했다.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지만 조합원 임금 손실만큼은 최소화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수치였다. 이에 반해 사측은 처음부터 뾰족한 근거나 논리도 없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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