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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대우버스, 코로나 위기 틈탄 해외 이전 안돼”

금, 2020/06/12- 00:35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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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안모자가 대우버스를 인수한 후 한 번도 마음 편한 적 없었다. 버스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데 영안모자그룹은 기술 개발보다 해외법인 수를 늘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65년간 버스를 만들어 온 대우버스는 2019년 전기버스 국내 수요 583대 중 10대밖에 납품하지 못했다. 처참하다.”금속노조가 6월 10일 울산시청 앞에서 ‘대우버스 울산공장 폐쇄 철회, 해외 이전 반대, 생존권 사수 금속노조 결의대회’ 열고, 막무가내로 국내공장을 없애려는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을 규탄했다.박재우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대우버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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