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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구조조정 사업장, “끝장을 보자”

월, 2020/06/08- 20:10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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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권이 벼랑 끝에 내몰린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섰다.금속노조 경남지부는 6월 4일 경남도청 안 진입로에서 ‘구조조정 분쇄, 노동자 생존권 사수, 금속노조 경남지부 결의대회’를 열었다. 경남도청 안에서 여는 첫 집회다.금속노조 경남지부 50여 개 사업장 가운데 20여 개 사업장이 물량감소 등의 이유로 부분 휴업 등을 진행 중이며, 세 곳의 사업장은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이 벌어지고 있다.두산중공업은 특히 지난 2월과 5월 일방 희망퇴직을 시행한 뒤 추가로 임금피크제에 해당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부당휴업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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