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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졸’한 ‘보복’의 주인공은 누구였나...과거 잊지 말아야 지난 3일, 사측이 일부 직원들에 대한 징계 조치를 확정 통보했다. 지난해 7월 첫 인사위에서 해임 통보를 받았던 정지환 전 보도국장이 정직 6개월로 감경 확정됐고, 다른 직원 5명도 정직 5개월에서 감봉 6개월 사이의 징계를 확정받았다. 비록 해임은 피했다 하더라도, 중징계는 중징계다. 다만 이번 징계를 놓고 ‘치졸’, ‘보복’, ‘폭거’ 운운하는 일부 사내 구성원들의 모습을 보니, 실소를 참을 수가 없다. 채 5년도 지나지 않은, 많은 이들이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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