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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경제위기가 노동자 생존권 문제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5월 21일 교섭위원 실천대회를 열었다.노조 경남지부는 이날 ‘코로나 19 경제위기 악용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교섭위원 실천대회’를 개최하고,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 경남도청까지 행진을 벌였다. 지회 교섭위원들과 21일부터 휴업에 돌입한 두산중공업지회 조합원들이 함께했다.두산중공업 사측은 지난 2월부터 강제 희망퇴직을 시행한 데 이어, 5월 21일부터 1960년부터 1962년생 임금피크제 대상자를 일방 선정해 휴업을 지시했다. 사무직들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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