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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버스 노동자들이 자일대우상용차(아래 대우버스) 울산공장 폐쇄 철회를 모기업 영안모자에 촉구하고 일터 사수 의지를 밝혔다.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대우버스지회와 대우버스사무지회는 5월 18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우버스 자산과 기술력 해외 유출을 막고 노동자 생존권을 지키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측은 올해 연말에 울산공장을 폐쇄하겠다고 알렸다.대우버스 두 지회에 따르면 대우버스 대주주인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은 지난 3월 말 울산공장을 방문해 베트남 이전 계획을 드러냈다. 백성학은 “베트남공장을 주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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